지골로 인 뉴욕(Fading Gigolo, 2013)

사랑이 있는 곳에 고통이 있다…어른들이 하는 진짜 ‘사랑’ 이야기뉴욕에서 가업으로 물려받은 오래된 책방을 운영하던 ‘머레이’(우디 앨런)는 관능적인 피부과 전문의 ‘파커’(샤론 스톤)에게서 친구 ‘셀리마’(소피아 베르가라)와 함께 즐길 남자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이에 과묵하지만 부드러운 매력을 가진 ‘휘오라반테’(존 터투로)에게 은밀한 거래를 주선한다. […]

로맨스와 담배(Romance & Cigarettes, 2005)

닉(제임스 갠돌피니)은 교량을 건설하고 정비하는 철공소 노동자다. 그는 중년의 재봉사 키티(수잔 서랜든)와 결혼한다. 그녀는 다른 남자의 딸들을 키울만큼 강하고 온화한 성격이다. 하지만 닉은 기본은 착하고 열심히 일하지만 충동에 따라 욕망을 좇는 사람으로 ‘툴라’라는 이름의  빨간머리여인과 깊은 관계에 있다. 뉴욕 노동자계급의 […]